뇌진탕 초기증상 알고 계신가요? 저는 어렸을 적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뇌진탕 초기증상을 겪어본적이 있는데요.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진 직후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속이 울렁 거리고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어머니께 말을 하니 병원을 가자고 해서 진찰을 받아본 결과 뇌진탕 초기증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진 기억이 납니다.
머리를 부딪히거나 충격이 가해져서 저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뇌진탕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몸 중에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기관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기관은 뭐니뭐니 해도 두뇌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팔다리 멀쩡하고 두뇌가 없다면 식물인간이 되니.. 뇌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개골이 뇌를 감싸고 있다고 하지만 구개골이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 가해진다면 뇌에 손상이 갈 수 있는데요. 교통사고나 아니면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경우 뇌진탕이 발생 됩니다.
예상치 못한 충격에 뇌가 놀라서 생기는 어지러움이나 속 메스꺼움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완화가 되기도 합니다만 충격의 강도가 심하면 뇌진탕을 넘어 뇌출혈까지 올 수 있으니 어지러움이나 속 메스꺼움을 느꼈다면 병원을 찾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치해 뒀다가는 뇌출혈로 이어져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것은 더 큰 사고를 자초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빨리 찾는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되겠습니다.
뇌진탕이란?
뇌진탕은 강하게 충격을 받아 뇌의 구조에는 이상이 없지만 충격으로 인해 일시적인 기능저하가 됐을 때를 뜻 합니다. 두뇌를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은 아주 딱딱하고 강도가 높지만 젊을 때 보다 나이가 들면 점점 강도가 낮아져서 나이가 들수록 뇌진탕의 위험은 더 높아 집니다. 그럼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진탕의 증상은 구토, 어지러움, 이명증상, 단기기억상실증,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증상, 정서불안, 소화불량, 설사, 급작스런 감정변화, 인지능력하락, 불면증 등이 뇌진탕 초기증상 인데요. 이 밖에 쇼크로 인하여 안면이 하얗게 창백한 상태가 되고 체온이 떨어지며 맥박이 하락하는 증상도 겪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강하게 부딪혔다고 생각이 될 경우 병원을 우선적으로 찾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이가 젊다고 해서 방관 했다가는 더 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점 명심 해주세요. 머리속을 들여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혹시 뇌출혈이 일어난 것을 눈치 못챌 수 있습니다.
딱 찝어서 이런게 예방책 이라는 것은 없지만 일이 닥쳤을 때 병원먼저 찾아야 한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뇌진탕 초기증상 이런 비밀이? 에 대한 포스팅일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