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퇴직연금 중도인출 빠른 이해✔

퇴직연금 중도인출 알고 계시나요? 저 또한 일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퇴직금에 대한 관심이 날로 깊어가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퇴직금을 받을 날이 곧 다가오겠죠. 그리고 목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얼마까지 가능한지 알아봐야 할 상황도 생기게 마련인데요.



퇴직연금이라 하면 우리나라에서 보장을 해주고 있는 제도이며 노후대책에 꼭 필요한 제도가 되겠습니다. 제도 중에 노후에 꼭 필요한 제도가 퇴직연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퇴직연금 중도인출!



퇴직연금 같은경우 중도인출을 함에 있어서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번째.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가 생겼을 때


두번째. 생계를 이끌어 나가는 가족중에 한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이 생겨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할 경우


세번째. 파산상태가 되었을 경우나 회생절차 개시결정 상태가 되었을 때


네번째. 주택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 이름으로 주택을 살 때



위와 같은 조건에 맞다면 퇴직연금 중도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위의 조건과 같이 어려운 일이 생겼을


경우 퇴직연금 중도인출을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퇴직연금 제도는 DB형과 DC형이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DB - 확정 급여형

DC - 확정 기여형


이렇게 두가지가 있겠습니다.


DB형은 중도인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중도인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알아 보셔야 됩니다.


DC형 같은 경우 위에 설명드린 네가지 조건에 부합하면

퇴직금 중도인출이 가능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연금제도가 몇가지 있을까요?


세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개인연금 - 은행등 금융기관을 이용한 연금


두번째. 기업퇴직연금 - 기업이 보장해주는 연금


세번째. 국민연금 - 나라에서 보장을 해주는 연금


이렇게 있지만 아직까지 퇴직금 제도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계속됨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자도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퇴직연금 중도인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려운 일에 부딪혀 이런 정보를 찾았다면 잘 해결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