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가평에 팝콘펜션 이라는곳에 다녀왔는데요~^^
오후 1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청소가 안됐다고 해서 2시까지 물놀이 하면서 기다렸네요. 펜션 내에있는 수영장에서요 ㅎㅎ~~
펜션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구요~
요기는 수영장입니다 ㅎ
그늘에 앉아 청소가 다 되기만을 기다립니다ㅋㅋ 그러다가 너무 심심해서 커다란 오리튜브를 탔는데.. 중심을 잃고 물속으로 풍덩~
옷 다젖고 ㅋㅋ 다행이 핸드폰은 밖에 꺼내놔서 살았어요 ㅋㅋ
자 청소가 다 끝나서 방에 짐을 풀어 놓습니다.
2층도 있네요 ㅎ
올라가보면 이런 침대가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오면 좋은 취침 장소가 될듯~~싶네요 ㅎ
(여름엔 에어컨을 틀어도 완전 더워요. 더운공기가 위로 올라가 버려서.. 여름엔 안쓰일듯!ㅎ)
펜션 뒷문으로 나오면 요런 잔디장도 있구요~
요긴 욕실! 좀 시설이 낡긴 했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변기!
잔디마당 이구요~
이 오리배를 타다가 풍덩 했는데 그 순간은 찍지 못했네요 ㅋㅋ 일부러 옷 안젖을라고 오리 탔는데 풍덩 ㅠ
저희 아들 구명조끼 사서 입혀줬는데도 물을 무서워하네요 ㅋㅋ 손 놓으면 울구 ㅋ 수영좀 가르켜야 겠어요~~
총평으로는 적당한 가격, 적당한 시설~ 기분좋은 여행이 됐구요~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별 5개 만점에 별4개!! 주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