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제천 덕동계곡으로~ 출바알~~~!!
가는길에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껴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쌩쌩달려 갑니다ㅎ
사실 아침을 안먹고 갔기때문에 배고픔에 더 빨리 달린것 같네요 ㅋㅋ
ㄱㄱㅅ~~
드뎌 도착.. 자리를 피고 바로 고기부터 세팅 합니다.. 배고프니깐여 ㅠㅋ
물도 깨끗하고 애기들 놀기 참 좋은것 같아요 ~~ 근데 아직 비가 들와서 그런지 물이 별로 없었습니다 ^^
아들레미 사이다만 묵고 밥은 안먹네여..
돌미끄럽다고 해서 막 돌아댕기고 ㅠㅠ 4살이라 그런지 말 엄청 안듣는다는..ㅎ
바로 삼겹살과 목살 불판위로 투척!! 군침을 흘리며 굽기 시작 합니다.
왜케 안익어 ㅠ 배고프단 말이다!!
드뎌 익기 시작 ㅋ 소시지도 휙휙~~ 던져 놓고~!
쌈도 싸먹어 보구연~^^ 아.. 역시 항상 느끼는거지만 놀러와서 자연과 함께 먹는 삼겹살의 맛이란.. 정말 Good 입니다 ㅋㅋ
제천펜션 잡아서 노는것보다 돈안들이고 이렇게 갔다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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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마무으리!!! 움짤로 준비해봤습니다.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너무 맛있었음.. 역시 계곡에서 먹는 라면이 진리 ㅠ.ㅠ 암튼 물놀이보다는 엄청 먹고 온 맛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덕동계곡 산좋고 물좋은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계곡추천!! 마니마니 다녀오세용!
